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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보도

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-한양여자대학교,‘평생직업교육 운영’업무협약 체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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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 작성일 2021.10.05 조회수 18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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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-한양여자대학교,‘평생직업교육 운영’업무협약 체결

 - 양 기관, 시민 직업능력 향상과 직업교육 요구에 맞춘 평생직업교육 기획·개발 추진

 - 동남권역(강동구~서초구) 직업전문교육 인프라 확충‧경력보유여성 맞춤교육 제공

 - 9월 30일(목) 오후3시~4시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에서 협약식 진행

 

 

□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(원장 김주명)과 한양여자대학교(총장 나세리)가  직업교육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하고 수준 높은 평생  직업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9월 30일(목)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 

 

□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 하에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서울시 동남권역 시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. 관련 교육은 이론과 강의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직접 체험하고 습득하는 과정 중심으로 기획·운영할 예정이다. 

○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대학의 교육과정을 평생직업교육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.

○ 한양여자대학교는 대학생 대상의 직업기반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살려    시민 직업교육에 필요한 연구·제반 사항 지원을 협조한다.

○ 양 기관은 평생직업교육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기획 및 공동개발 운영    에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.

 

□ 양 기관의 협약으로 직업교육 수요에 비해 관련 인프라가 부족했던 서울 동남권역(강동~서초)에 직업전문교육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.

○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는 동남권 최대 규모 평생학습 배움터로 시민적 요구와 시대적 필요성을 반영한 7개학과(▴인문학 ▴미래학 ▴생활환경학 ▴사회경제학 ▴문화예술학 ▴시민학 ▴서울학) 교육과정과 시민 참여 활동(▴시민기획단 ▴시민지혜오름 ▴마니아를 마스터로), 학습·실습이 가능한(▴대강의실 ▴그린미래체험실 ▴소프트웨어실 ▴크리에이터실 등) 다양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.

○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평생직업교육과정을 기획·운영하고 특히 경력보유, 은퇴 여성을 위한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에 보다 집중한다고 밝혔다.

 

□ 이번 협약식은 9월 30일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(강동구 고덕로 소재)에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김주명 원장, 한양여자대학교 나세리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.

 

□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김주명 원장은 “시민의 직업능력 향상과 직업교육요구에 맞춰 평생직업교육이 서울 전역으로 더욱 확대되길 기원하며,  앞으로 민·관·학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평생직업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

 

□ 한양여자대학교 나세리 총장은 “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한양여자대학교의 상호협약을 통해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역할을 더욱 기대하며, 양 기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실습과 체험이 있는 사회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개발·운영하는 책임을 다할 것이다.”고 밝혔다.

 

[2021.10.1. 석간]

원문 URL : https://www.seoul.go.kr/news/news_report.do#view/3480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