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모두의 앙상블 프로젝트란?

모두의 앙상블 프로젝트는 다양한 결의 시민들과 함께 건축, 음악, 미디어, 미술, 과학 등 여러 분야를 융합한 배움을 시도합니다.

○ 프로젝트 소개

모두의학교 도서공간은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공의 공간이기도, 한구석에 조용히 숨어 책과 함께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인적 공간이기도 합니다. ‘책꽃이 피었습니다’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도서공간 및 북컬렉션 구성 프로젝트로, 매 회 다양한 특성을 가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 서로 다른 관심사와 생활 패턴을 반영해 모두의학교 도서공간을 함께 꾸며 나갈 시민 패널을 초대합니다. 서울 하늘 아래 내 손길이 깃든 도서공간 하나쯤은 만들어 보고 싶은 시민 누구나 환영합니다!

○ 참여 대상

독립출판물 작가 및 애독자 20명

○ 함께 배울 내용

6월 ‘책꽃이 피었습니다 3’의 주제는 독립출판입니다.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독립출판물 작가, 독립서점 운영자, 그리고 애독자들과 함께 모두의학교 도서공간이 반영해야 할 공공성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 개관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. 전시와 창작 활동 중심이 되는 모두의학교 도서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해보아요.

○ 배움 일정

책꽃이 피었습니다 3 일시, 장소, 주제, 내용 상세

일시	장소	내용
2018. 6. 1.(금) 19:30-21:00	모두의학교 2층 책과 쉼	* 전시와 창작 활동이 중심이 되는 모두의학교 도서공간 활용 방안 구상 * 모두의학교 도서공간 개관 행사 기획 * 도서공간이 지향해야 할 공공성의 가치 논의

※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  

○ 참여 신청